느림보문화학당은 아름다운 서악마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역에 살고 있거나 경주를 찾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함이 그 목표입니다.

경주의 가장 성스러운 산 선도산 아래 자리잡은 호텔형 한옥펜션 경주춘추관은 신선한 공기와 산야초, 별이 쏟아지는 하늘이 어우러져 몸과 마음이 힐링됩니다.

여유롭게 ‘느림’을 체험하는 이곳만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의 문화적 가치관을 높이고, 작가 및 예술인들에게는 일자리 제공과 자긍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경주에서 출발된 느림보문화학당은 경북 어느 곳에서나 자리를 펼쳐 행사할 수 있으니

경북관광의 한 축을 담당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옥의 분위기를 도서관화하여 마루, 마당, 벤치, 평상 등에서 손에 잡히는대로 책을 읽도록 준비하였고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느림보 북콘서트’, ‘나도 시인이다’, ‘맨발 보여줘’, ‘하늘 보면서 멍때리기’ ‘힐링체조’ ‘힐링등만들기 체험’, ‘신라의상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유투버로 홍보해 품격있는 경북의 관광콘텐츠를 만들어내고자 합니다.